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김경문 NC 감독이 '영건'들의 성장을 바랐다.
올해 NC의 선발 로테이션에 새롭게 합류한 좌완 구창모와 우완 장현식은 NC의 미래를 책임질 투수들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결과가 썩 좋지 만은 않다. 구창모는 6경기에서 1승 4패 평균자책점 8.75에 그치고 있으며 장현식은 7경기(선발 4경기)에 등장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6.35를 기록 중이다.
김 감독은 앞으로도 이들에게 기회를 줄 방침이다. 김 감독은 4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장)현식이와 (구)창모가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서 선발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 팀에 가장 바람직하다"라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현식이와 창모가 5회까지 던질 수 있으면 (이)민호도 불펜으로 나올 수 있고 그 뒤에도 정말 좋은 불펜투수들이 나올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구창모, 장현식이 선발진에 완전히 자리잡으면 '최강'이라 할 수 있는 불펜진과 어우러져 막강 투수진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이어 김 감독은 "앞으로도 기회가 오면 또 선발 기회를 줘서 자신감을 찾도록 도와주려고 한다"라며 "못 던지는 와중에도 팀 성적은 좋다. 그러니 편하게 생각하면 된다. '내가 조금만 잘 던지면 된다'는 마음이다"라고 부담을 덜고 마운드에 오르길 바랐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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