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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 캐서린 워터스턴가 AI(인공지능)에게 시키고 싶은 것을 꼽았다.
4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감독 리들리 스콧) V라이브가 마이클 패스벤더, 캐서린 워터스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브라이언 진행으로 생중계 됐다.
'AI라는 것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마이클 패스벤더는 "하기 싫은 일들, 청소, 요리 등을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캐서린 워터스턴은 "사람들에게 무엇을 시키기 어렵다"라며 "AI도 딱 보면 사람 같을 것이다. 발 마사지 같은 부탁은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5월 9일 개봉한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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