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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승환(세인트루이스)이 나흘 연속 휴식했다.
오승환은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하지 않았다. 2일 밀워키전 패전 이후 나흘 연속 휴식을 취했다. 올 시즌 성적은 1승1패6세이브 평균자책점 3.95.
오승환은 2일 1⅔이닝을 소화한 여파로 3일 밀워키전서 세이브 상황이었음에도 휴식했다. 4일 밀워키전은 우천취소됐고, 5일에는 밀워키에 패배하면서 세이브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역시 세인트루이스가 점수 차를 크게 벌리면서 세이브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는 10-0으로 완승했다. 1회초 1사 후 호세 마르티네스의 좌월 2루타, 2사 후 제드 저코의 우중간 1타점 2루타로 앞서갔다. 3회초에는 크리스 카펜터의 볼넷, 저코의 우중간 안타, 야디어 몰리나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찬스를 잡은 뒤 알레디미스 디아즈의 좌월 2타점 2루타로 달아났다. 계속해서 토미 팜의 중월 투런포로 도망갔다.
세인트루이스는 4회초 선두타자 콜튼 웡의 중전안타에 이어 크리스 카펜터의 중월 투런포로 스코어를 벌렸다. 6회초에는 카펜터의 볼넷, 몰리나의 중전안타로 2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디아즈의 1타점 중전적시타, 그리척의 좌전안타 때 상대 실책을 묶어 또 달아났다. 7회초에는 2사 후 마르티네스의 중월 2루타와 상대 폭투, 패스트볼로 10점째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랜스 린은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어 3명의 투수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 디아즈가 4안타 3타점, 팜이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애틀란타 선발투수 마이크 폴티뉴비치는 4이닝 9피안타 4탈삼진 2볼넷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4명의 투수가 이어 던졌다. 타선은 7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오승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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