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잠적설? 소속사 측 "콘서트후 휴식중, 특별한것 없다" 일축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AOA 초아가 잠적설에 휘말렸지만 단순 휴식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초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초아는 음반 활동과 지난 3월 단독 콘서트를 마친 이후 쉬고싶다고 해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른 특별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AOA는 지난 3월 경기 연천에서 열린 '제25회 연천 구석기 축제'에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초아와 설현이 무대에 서지 않았다.

설현은 광고 촬영으로 인해 불참했다고 전해졌지만 초아의 경우 불참 이유가 밝혀지지 않아 팬들로부터 잠적설이 언급됐다. 그러나 초아는 단순 휴식중으로 소속사 또한 별다를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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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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