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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가 7관왕 영예를 누렸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아이유는 정규 4집 타이틀곡 '팔레트'로 그룹 젝스키스 '아프지 마요'와 밴드 혁오 '톰보이'를 제치고 1위에 오르며 6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아이유는 지난주를 끝으로 방송활동을 마무리, 이날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 이든과 후이로 구성된 트리플H가 핫데뷔했다. 타이틀곡 '365FRESH'로 무대에 올랐다. 현아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이든과 후이 역시 패기 넘치는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러블리즈가 컴백 무대에 올랐다. '지금 우리'로 무대에 오른 러블리즈는 특유의 깜찍함이 살아 있는 변신을 꾀했다.
더불어 EXID가 '낮보다는 밤'으로 굿바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솔지 없이 4인조로 이번 활동을 완벽하게 마쳤다.
이날 방송에는 젝스키스, 러블리즈, 트리플 H, 위너, EXID, 몬스타 엑스, 프리스틴, 스누퍼, 라붐, 모모랜드, 바시티, 다이아, 보너스베이비, 천단비, 스텔라장, 드림캐쳐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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