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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김설우(박해진)가 차도하(김민정)를 통해 블랙옥션 반지의 행방을 알게 됐다.
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에서 도하는 아버지 차명석(김병세)이 반지를 얻기 위해 자신의 곁에 머무는 것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속상한 도하는 설우와 함께 포장마차에서 "아빠는 언제나 그랬어"라며 "이번에도 반지 때문에 옆에 있는 거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아마, 아빠는 평생 못 찾을 거야"라며 "할아버지 납골당에 뒀는데"라고 속상하게 울었다.
이에 설우는 '반지를 찾았다'라며 '나는 당신을 떠날 겁니다'라고 독백했다.
[사진 = JTBC '맨투맨'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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