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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 소속 황희찬이 교체로 출전한 가운데 팀은 역전패를 당했다.
잘츠부르크는 6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2016-17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2라운드 마터스부르크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잘츠부르크는 승점 69점에 그치며 우승 확정을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잘츠부르크는 전반 10분 완베르토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전반 25분과 후반 3분에 연속해서 실점하며 역전을 당했다.
황희찬은 후반 18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공격 포인트에 실패하며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사진 = 잘츠부르크 홈페이지]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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