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권창훈이 선발 출전했지만 디종은 갱강에 완패하며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권창훈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두 루두루에서 열린 갱강과의 2016-17시즌 리그앙 36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그러나 팀은 0-4로 대패했다.
이로써 디종은 승점 33점에 머물며 강등권인 18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권창훈은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그리고 후반 17분 사미리타노와 교체됐다.
디종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실점하며 끌려갔다.
후반에도 열세는 계속됐다. 디종은 후반에만 3골을 내주며 0-4로 무너졌다.
[사진 = 디종 홈페이지]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