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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배우 김소연(오른쪽), 이상우 커플이 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비엔나로 함께 패션잡지 화보촬영 위해 출국하며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관계를 발전됐다. 오는 6월 9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예식을 올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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