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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 측 "일반인 여성과 결혼 전제 열애? 확인 중"
2017-05-07 16:27:17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용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7일 마이데일리에 "박용우의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용우가 지난해 말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 보도했다.
한편 박용우는 드라마, 영화 등을 오가며 활약한 배우로 최근 연극 '도둑맞은 책'으로 관객과 만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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