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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가 선 개봉한 해외를 포함해 개봉 첫 주 4억 2,760만 달러(약 4,859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7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가오갤2’는 해외에서 2억 8,260만 달러, 북미에서 1억 4,500만 달러를 쓸어 담았다.
‘가오갤2’는 지난 주말 한국을 포함한 주요 해외시장에서 1억 2,40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가오갤2’ 흥행 톱5 국가는 중국(4,800만 달러), 영국(3,570만 달러), 독일(1,840만 달러), 호주(1,720만 달러), 프랑스(1,610만 달러) 순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는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오.갤’이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마블의 액션 히어로 영화다.
1편의 크리스 프랫, 조 살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마이클 루커, 카렌 길런, 션 건 등이 그대로 출연한다. 커트 러셀은 크리스 프랫(스타로드 역)의 아버지로 등장한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스타카 역으로 출연한다.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는 메인프레임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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