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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한동근이 음원차트 정주행을 달리고 있다.
신곡 '미치고 싶다'는 8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세 곳에서 1위를 기록했다. 올레, 몽키3뮤직, 소리바다 등이다.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증명했다. 이 외에 실시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음원 퀸' 아이유, 수란 등과 엎치락뒤치락 경쟁 중이다.
'미치고 싶다'는 한동근의 정규 1집 '유어 다이어리'(Your Diary) 타이틀곡이다. 차트 역주행 신화를 쓴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를 잇는 한동근표 정통 발라드곡. 한동근의 꾸밈없는 목소리와 감정이 듣는 이의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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