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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개국공신인 최현석 셰프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8일 오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현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 최근 본인의 레스토랑을 오픈하면서 일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현석 셰프의 후임으로 특별히 추가 합류하는 셰프는 없다. 기존 셰프들로 프로그램은 진행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최현석 셰프는 지난 2014년 11월 '냉장고를 부탁해'의 첫 방송부터 프로그램의 정신적 지주로 함께 해왔다. 특유의 허세 가득한 요리 퍼포먼스 등으로 스타 셰프 열풍의 시발점이 되기도 했다.
[최현석 셰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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