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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겸 배우 윤진영(34)가 오는 7월 결혼한다.
8일 윤진영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윤진영이 오는 7월 2일 여의도 KT웨딩컨벤션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하가 축가나 사회 중 하나는 맡아 해주시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윤진영의 신부는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을 준비 중인 배우 신수이(30)다.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연예계 입문한 윤진영은 tvN '코미디 빅리그2'에 출연하며 '따지남'으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 배우로 변신했는데,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 출연했다. 오는 6월 개봉하는 영화 '악녀'에도 출연했다.
[사진 = 콴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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