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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박지윤(36)이 카카오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 조수용(43)과 열애설에 부인했다.
8일 박지윤은 마이데일리에 "지금 현재 조수용 대표님과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1년째 Bcast- 팟캐스트로 JOH와 인연을 맺어 함께 일하고 있다"라며 "일하는 관계로 친분이 있는것은 사실이오나 연인관계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디 이번일로 인해 누군가에게는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지윤과 조수용 부사장이 1년 여 진지한 교제를 가지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박지윤은 지난 3월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한 정규 9집을 발매했다.
▼이하 박지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지윤입니다.
지금 현재 조수용대표님과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며 1년째 Bcast- 팟캐스트로 JOH와 인연을 맺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관계로 친분이 있는것은 사실이오나 연인관계는 아닌것으로 말씀 전합니다. 부디 이번일로 인해 누군가에게는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박지윤크리에이티브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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