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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녀와 야수’의 엠마 왓슨이 2017 MTV 무비 앤 TV 어워즈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최우수 연기상(Best Actor Awards)을 수상했다.
MTV 어워즈는 올해부터 성별을 나누지 않고 최우수 연기상을 수여키로 했다. 엠마 왓슨이 첫 번째 수상자가 됐다.
엠마 왓슨의 경쟁자는 ‘로건’의 휴 잭맨, ‘23 아이덴티티’의 제임스 맥어보이, ‘히든 피겨스’의 타라지 P. 헨슨 등이었다.
‘미녀와 야수’는 올해의 영화에도 뽑히는 등 2관왕에 올랐다. ‘미녀와 야수’는 ‘겟 아웃’ ‘로건’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 등 경쟁작을 물리쳤다.
‘미녀와 야수’는 전 세계에서 1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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