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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남궁민이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 촬영에 돌입했다.
남궁민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작' 촬영 시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여기에 "한무영, 5년 전, 아수라백작"이라는 해시태그를 설정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함께 촬영 대기 중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한쪽 눈을 찡그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조작'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남궁민은 극 중 사고뭉치 기자 한무영 캐릭터로 분한다. 비리를 고발하다 억울하게 죽은 형의 모습을 눈앞에서 본 뒤 복수를 위해 직접 기자가 된 인물이다.
오는 7월 방송 예정.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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