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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엑소시즘 스릴러 ‘인카네이트’가 지난 주말 영화 소개프로그램에 방영된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했다.
‘인카네이트’는 다른 사람의 잠재의식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엠버'박사가 11살 소년에게 깃든 악령을 빼내기 위해 아이의 잠재의식 속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이다.
지상파 영화 소개프로그램에 소개된 ‘인카네이트’는 사람의 잠재의식 속에 들어간 악령을 최첨단 장비를 동원하여 엑소시즘을 한다는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할리우드 명품배우인 ‘다크 나이트’의 아론 에크하트와 꽃미남 외모에 연기까지 겸비한 떠오르는 신예 데이비드 매주즈의 연기호흡도 관심을 모았다.
주말 포털사이트를 점령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인카네이트’는 5월 25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판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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