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 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이 어버이날인 오늘(8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세대간의 이해와 소통을 그려낸 웰메이드 작품으로 개봉 이후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아빠는 딸'이 어버이날인 8일 오늘부터 IPTV와 디지털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빠는 딸'은 케이블TV VOD와 IPTV 3사 KT 올레TV, SK Btv, LG U+TV를 비롯하여 올레TV 모바일, 옥수수, U+비디오포털 등 모바일 채널 및 네이버 N스토어, 구글 플레이, tving, 곰TV,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5월 가정의 달, 그 중에서도 어버이날에 VOD 서비스를 런칭하며 더욱 뜻깊은 영화로 각인될 '아빠는 딸'은 부모님과 함께 보고 웃을 수 있는 가족 코미디 영화이자 효도 영화로 각광받은 바 있다.
아빠와 딸의 바디 체인지를 통한 세대간의 이해와 소통, 화합에 관해 그려내 관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사로잡았던 '아빠는 딸'은 IPTV와 디지털케이블 그리고 각종 온라인 채널의 VOD 서비스를 통해 극장에서 영화를 미처 관람하지 못했던 관객들은 물론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 메가박스 플러스엠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