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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직업인성개발원은 고용문화 창달을 위한 NCS 기반 직업인성개발 전략을 주제로 스포츠 선수를 대상으로 고용문화 창달을 위한 직업인성 학술세미나를 12일 오후 3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로즈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직업인성개발원 개원기념 학술세미나는 이용득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의 축사를 비롯해 방하남 한국노동연구원장(前 고용노동부장관)의 “4차산업혁명과 취업전략” 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강원대학교 안종태 교수의 사회로 김택동 알루코그룹 부회장의 글로벌기업의 강점기반 인재관리 사례 발표, 김진실 한국산업인력공단 단장의 NCS기반 직업인성개발 전략 수립에 관한 주제발표와 김선태 창조전략본부장(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종범 영업대표(포스코ICT), 민현정 연구원(이화여자대학교 경력개발센터), 윤인경 교수(한국교원대학교), 채영진 인사팀장(한국전력거래소)의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이재춘 원장은 "이 시대의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은 직업인성 을 갖춘 사람이다." "스펙보다 중요한 것은 직업인이 갖추어야 할 자세와 태도, 사람들과 소통하는 네트워크 능력(즉, 직업인성) 함양이다” 라고 강조하고, 21세기 인류사회가 요구하는 수준 높은 노동생활의 질(quality of working life: QWL) 향상을 위한 선진 직업인성, 청년고용 및 직업문화 확립과 고용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개발원이 되고자 싱크탱크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직업인성개발원 세미나. 사진 = 한국직업인성개발원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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