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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뱀을 목에 둘렀다.
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맘대로 가자'에서는 엄마와의 베트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아들들이 뱀을 목에 두르고 5초간 버티면 엄마들한테 가방을 선물하겠다"라고 전했고, 김종국은 "난 10분도 버틸 수 있다"라며 가볍게 통과했다.
이어 개그맨 장동민이 등 떠밀려 뱀 두르기 체험에 도전했고, 뱀을 목에 두르자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엄마의 가방 선물을 위해 뱀을 목에 두른 채 5초 버티기에 성공했고, 성공과 동시에 뱀으로부터 도망쳐 폭소케 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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