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문희준이 감사에 대해 말했다.
9일 오후 2시 KBS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서 문희준은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정재형 없이 홀로 DJ석에 앉았다.
이날 오프닝에서 문희준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긍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라며 "감사 일기를 쓴 사람이 고통 일기를 쓰는 것보다 훨씬 행복감을 느끼고 건강상태도 좋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재형의 빈자리를 언급하며 "형이 없어서 더 가깝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며 "형, 고마워"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