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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이라’의 톰 크루즈가 위험천만한 액션 스턴트를 펼치는 영상이 공개됐다.
사이파이 와이어는 8일(현지시간) ‘미이라’ 액션신 촬영 영상과 톰 크루즈, 알렉스 커츠만 감독 등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톰 크루즈는 무너지는 건물 위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비롯해 비행기 안에서 펼치는 무중력 액션, 전복된 채 미끄러져 달려오는 버스에 몸을 던지는 스턴트 등 위험한 장면을 대역 없이 연기했다.
러셀 크로우와 맨몸 액션 대결에선 실제로 벽에 머리를 부딪히는 등 부상을 입기도 했다.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6월 8일 개봉.
[사진 제공 = UPI, 사이파이 와이어 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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