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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버즈 민경훈이 신동엽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TV '오늘 뭐 먹지 딜리버리'(이하 '오늘 뭐 먹지')에서는 오늘의 요리로 전골 떡볶이 편이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신동엽에 "신동엽 씨 때는 떡볶이 얼마였냐"라고 물었고, 민경훈은 "50원? 엽전 낸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민경훈의 말에 상황극을 펼쳤고, 성시경은 "내가 초등학생 때 100원어치에 떡 8~9개 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경훈은 대가의 떡볶이 레시피를 따라 하기에 나섰고, 신동엽은 민경훈에 "대가님이 어느 정도 양을 넣는지 보고해라"라고 버럭 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신동엽에 "왜 화를 내냐. 지금 화낸 거 아냐"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민경훈에 "무슨 듣기 평가하냐"라고 타박했다.
[사진 = 올리브 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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