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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2’는 대선이 치러진 9일 하루동안 8만 981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00만 9,252명이다.
‘가오갤2’는 개봉 전까지만 해도 흥행 독주가 예상됐지만, ‘보안관’과 ‘보스 베이비’에 밀리더니 ‘에이리언:커버넌트’가 등장하자마자 4위로 주저 앉았다.
2014년 개봉했던 1편의 134만명을 경신한데 만족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가오갤2’는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오.갤’이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마블의 액션 히어로 영화다.
1편의 크리스 프랫, 조 살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마이클 루커, 카렌 길런, 션 건 등이 그대로 출연한다. 커트 러셀은 크리스 프랫(스타로드 역)의 아버지로 등장한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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