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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현아의 새 혼성유닛 트리플H의 신곡 '꿈이야 생시야'가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10일 KBS가 내놓은 가요심의 결과 트리플H의 노래인 '꿈이야 생시야'는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 측은 '어젯밤에 충분히 뭔가 했어 우리 둘이 하나 돼 그래'라는 가사가 남녀의 정사를 연상시키는 표현이라는 점을 사유로 꼽았다.
반면 '365프레쉬', '바라기', 'GIRL GIRL GIRL' 등의 곡은 방송 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 이날 KBS 심의 결과 VAV의 'Flower', 세이의 'Lovin', 타코앤제이이형의 '이별 통보', 조영현의 'Fisherman' 등도 방송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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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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