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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지창욱이 서인국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 남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초밥집에서 서인국과 초밥을 먹고 있는 지창욱을 봤다고 말했다.
이에 지창욱은 “동갑내기고, 어떻게 하다 오며가며 봤는데 성격이 잘 맞는 것 같다. 몇 번 같이 밥 먹고, 커피도 마시고, 오토바이도 탔다”며 서인국과 친해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지창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남지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로, 1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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