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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민이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남예종) 강단에 올랐다.
남예종 특임교수인 이창민은 최근 남예종 아트홀에서 뮤지컬과정 특강을 열고 첫 수업을 실시했다고 학교측이 10일 밝혔다.
남예종 아트홀은 학생들이 다양한 장르의 무대 경험을 갖고 연기 테크닉을 익힐 수 있는 공간으로 전공 수업, 토론을 비롯해 특강, 공연이 열리는 배움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창민은 ‘다양한 보컬 기법’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단기 목표의 중요성과 배움의 즐거움을 강조하는 현실적인 강의 내용으로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앞서 이창민은 “가수와 뮤지컬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 목소리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 외 학생들의 실력향상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예종에는 이영아, 안혁모, 하휘동, 문명진, 윤재순 피디, 이수한, 안시우, 소니아 등 연기, 뮤지컬, 방송연예, 모델, 개그, 매직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연기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현장지향형 교수진이 실기위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사진 = 남예종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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