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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인 줄 알았어"…허영지, 미모의 친언니 공개
2017-05-11 07:05:2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허영지가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했다.
허영지는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언니. 내가 많이 사랑해. 허자매 힘내자. 최고야, 언니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자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허영지 못지않은 친언니 허송연씨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영지의 언니인 허송연씨는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 = 허영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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