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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LA 다저스가 피츠버그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LA 다저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3연전 마지막 경기서 5-2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최근 5연승과 함께 피츠버그 3연전을 모두 승리로 가져가며 시즌 20승 14패를 기록했다. 반면 피츠버그는 4연패에 빠졌다. 시즌 14승 20패.
1회부터 다저스가 화력을 뿜어냈다. 2사 후 저스틴 터너가 볼넷을 얻어낸데 이어 코디 벨린저가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후 야스마니 그랜달과 크리스 테일러가 각각 안타와 볼넷으로 찬스를 이어갔고, 체이스 어틀리가 좌전 적시타로 달아나는 타점을 올렸다.
다저스는 4회 그랜달의 중전 안타에 이은 어틀리의 1타점 2루타, 8회말 코리 시거의 2루타에 이은 그랜달의 1타점 2루타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피츠버그는 9회초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투런포로 영봉패를 면했다.
다저스 선발투수 마에다 겐타는 8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 호투로 시즌 3승에 성공했다. 이어 그랜트 데이턴이 남은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냈다. 타선에서는 그랜달이 3타수 3안타 1타점 1볼넷의 활약을 펼쳤다.
반면 피츠버그 선발투수 채드 쿨은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볼넷 4실점 부진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조쉬 해리슨과 서벨리의 테이블세터가 팀 전체 안타인 5안타를 책임졌다.
다저스는 12일 쿠어스필드로 이동해 콜로라도와 원정 4연전을 치른다. 4연전의 첫 선발투수는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류현진이다.
[마에다 겐타.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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