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SK 새 외국인타자 제이미 로맥이 마침내 1군에 등록됐다.
로맥은 9일 잠실 원정 중인 SK 선수단에 합류했다. 그리고 11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1군에 등록됐다. 트레이 힐만 감독은 "2번 지명타자로 내보낸다"라고 말했다.
로맥은 지난 이틀간 1군 선수들과 동행하면서 KBO리그 적응에 나섰다. 이틀이 지났고, 이날 로맥이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판단했다. 힐만 감독은 "3일하고 반나절이 됐다. 적응을 잘 하고 있다. 잠도 첫 날부터 8시간씩 잤다고 하더라. 뛸 준비가 끝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2번 지명타자가 자신의 타순, 포지션이라고 보긴 어렵다. 힐만 감독은 "오늘은 지명타자로 나간다. 내일부터는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다. 로맥의 컨디션과 타순도 중요하지만, 다른 선수들도 감안해야 한다. 나중에 중심타선에 들어갈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맥이 들어오면서 내야수 이대수가 1군에서 제외됐다.
[로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