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립스틱프린스2' 덕분에 화장품 협찬 많이 받아"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빅스 엔이 능숙한 메이크업 솜씨로 화장품 회사들에 러브콜을 받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nStyle '립스틱 프린스2'에서는 프린스들이 에이스 빅스 엔이 받은 배지를 부러워했다.

이날 프린스들은 빅스 엔의 등장에 "배지 3개 달고 오는 거 봐라. 얄밉다"라며 질투했다.

이에 MC 김희철은 "'엔이스'가 지금 1등이다. 심지어 엔은 1, 2회 동안 나오지도 않았다"라며 감탄했고, 몬스타엑스 셔누는 "난 시즌1 포함 12번 출연해서 2개 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희철은 엔에 "과외를 받는다는 소리를 들었다"라고 물었고, 엔은 "쉬는 시간에 배우긴 한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희철은 "쉬는 시간에도 공부하는 친구가 엔이다"라며 칭찬했고, 엔은 "이 프로그램을 하고 화장품 협찬을 많이 해주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 = OnStyle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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