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루' 변요한 "김명민 선배, 인간 내비게이션처럼 길 잡아줘"
2017-05-12 11:44:53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변요한이 영화 '하루'에서 호흡을 맞춘 선배 김명민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변요한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하루' 제작보고회에서 "김명민 선배가 촬영 당시 인간 내비게이션처럼 길을 잡아주셨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육룡이 나르샤'에선 내가 선배의 호위무사로 지켜줬었다"라며 "이번엔 내가 선배의 멱살을 잡는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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