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류현진이 콜로라도에 두들겨 맞았다"
메이저리그 입성 후 최악의 하루를 보낸 LA 다저스 좌완투수 류현진(30)의 투구를 두고 현지에서는 '두들겨 맞았다'는 표현을 썼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있는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4이닝 8피안타 7사사구 10실점(5자책)으로 난조를 보였다.
류현진이 1경기에 10실점을 한 것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이다.
이날 이 경기를 보도한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부상에서 돌아온 류현진이 콜로라도에 두들겨 맞았다'는 제목으로 류현진의 소식을 전했다.
MLB.com은 "류현진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와 10점을 내줬다"고 이날 경기 내용을 전하면서 '주목할 만한 기록'으로 "류현진이 한 경기에 10실점, 6볼넷, 보크를 내준 것은 모두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다저스는 이날 7-10으로 패해 6연승이 좌절됐고 류현진은 시즌 5패(1승)째를 당하고 말았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