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SK가 5할 승률에 복귀했다.
트레이 힐만 감독이 이끄는 SK 와이번스는 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8-2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2연패를 끊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시즌 성적 17승 1무 17패.
경기 후 힐만 감독은 "켈리가 좋은 투구를 해줬고 상대 투수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선수들이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해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힐만 감독은 "3일 연속 상대의 좋은 투수들을 만나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타자들이 편안한 모습을 보이며 공격을 이어 나갔다. 특히 2아웃 이후 주장 박정권이 2루타로 찬스를 만들어 상대 선발을 교체한 부분이 이재원의 3점 홈런으로 연결됐다"고 분석했다.
5회까지 0-2로 끌려가던 SK는 6회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대거 5득점, 역전승을 거뒀다.
SK는 13일 경기에 윤희상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하며 이에 맞서 KIA는 헥터 노에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SK 트레이 힐만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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