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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장문복이 무대 위에서 눈물을 흘렸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6회에는 포지션 평가 파트 분배, 연습 과정이 그려졌다.
'겁' 라이관린, 김종현, 장문복, 김태민은 각자 자신의 생각이 담긴 가사들을 무대 위에서 토해냈다.
장문복은 '겁' 랩에서 "사람들 내게 말해. 쇼미에나 나가지 왜 여기에 나왔어", "이게 마지막이라도 현우 꿈까지 안고 가"라는 가사를 선보였다.
이를 무대 아래 객석에서 들은 탈락자 성현우는 눈물을 흘렸다.
장문복은 "정말 안타깝게 떨어진 현우에게 하고 싶었던 말과 '프로듀스101'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랩에 담았다. 함께 공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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