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인천경기가 그라운드 정비 관계로 약 30분 늦게 시작한다.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4차전이 13일 오후 5시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에 비가 많이 내리면서 그라운드 정비가 필요하다.
SK 관계자는 "그라운드 정비 관계로 약 30분 늦게 시작할 듯하다. 5시30분에 시작할 예정인데 정비가 빨리 끝나면 그 전에 시작할 수도 있다"라고 했다. 오후 4시30분 현재 SK행복드림구장 내, 외야에는 그라운드 정비요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SK행복드림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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