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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공유가 바자회를 진행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바자회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많은 팬분들이 기다리셨을 국내 바자회를 오는 5월 27일 토요일에 진행한다"라며 "이번 바자회는 공유 배우의 소장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만 한정된 소소한 MD들을 판매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유는 "이번 바자회는 배우가 직접 참석해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바자회의 참여 방법이나 시간, 장소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곧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공유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 '도깨비'를 통해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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