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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노홍철이 '무한도전'을 통해 목소리로 복귀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528회 어느 멋진 날 특집에는 유재석과 통화를 하는 노홍철의 목소리가 공개됐다.
유재석은 노홍철에게 전화를 걸었고, 노홍철은 "여기 지금 해외다. 잉글랜드다. 약간 좀 소통에 장애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욜로라고 알지?"라고 물었고 노홍철은 "욜로 안다. 한 번 뿐인 인생"이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뒤늦게 녹화인 것을 깨닫고 "지금 '해피투게더'냐, '런닝맨'이냐, '무한도전'이냐"라며 "한 번 뿐인 인생 '무한도전'"이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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