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최형우가 역전 투런포를 쳤다.
KIA 최형우는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3-3 동점이던 연장 11회초 1사 1루 상황서 SK 채병용에게 볼카운트 1S서 2구를 공략, 비거리 120m 우월 역전 투런포를 쳤다. 시즌 9호.
최형우는 9회초 극적인 동점 투런포에 이어 11회초 투런포까지 연타석홈런을 쳤다. KIA는 11회초 현재 SK에 5-3 리드.
[최형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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