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kt 선발 고영표가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NC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해 4승을 거둔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t는 전날 패배 설욕과 함께 NC전 4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17승 20패를 기록했다. 반면 NC는 22승 1무 13패가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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