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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빅스가 데뷔 5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빅스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백일몽]' 콘서트 개최 및 5주년 데뷔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빅스는 "별빛(팬클럽 명칭)들에게 감사하다. 사랑합니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이어 이들은 "정말 행복함을 느낀다. 첫날 콘서트할 때 울컥했다. 멤버들 모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라며 "새삼 너무 행복한 사람이란 것을 느꼈다"고 얘기했다.
빅스는 "아무것도 없이 빅스란 이름 하나로 시작해 이렇게 5주년을 맞게 됐다"라며 "뒤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다시 앞을 보고 더욱 더 열심히 가는 빅스가 되겠다"고 전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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