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완벽한 아내' 출연하며 신보 준비…멤버들 응원에 힘 얻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빅스 엔이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백일몽]'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엔은 "드라마 '완벽한 아내', '터널'에 출연하면서 신보 컴백 작업을 병행했다"라며 "연기를 하러 갔다가 오면 새벽까지 안무 연습을 했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은 있었지만 멤버들에게 응원을 많이 받아 기운을 낼 수 있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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