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인천SK행복드림구장이 관중들로 가득 찼다.
SK 와이번스는 "1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진은 지난 5월 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이어 두 번째이며, 오후 3시 24분에 전 좌석(25,000석)이 판매 완료됐다.
SK는 "야구장이 단지 '야구경기만 열리는 곳'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여가를 즐기면서 다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기 위해 2017시즌 야구장 변화의 핵심 컨셉을 '스포테인먼트 파크'로 정하고 새로운 변화를 추진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 사진=인천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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