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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시청률이 30%를 넘어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4일 밤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22회는 시청률 30.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3일 방송분의 26.1%보다 4.3%P 높은 성적이다.
또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인 29.2%보다도 1.2%P 상승한 새로운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준영(민진웅)과 김유주(이미도)의 결혼식 당일, 김유주에게 한 방을 날리기 위해 민폐하객으로 변신한 변혜영(이유리), 변미영(정소민), 변라영(류화영) 자매의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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