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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조니 뎁이 어두운 코미디 ‘킹 오브 더 정글(King of the Jungle)’에 캐스팅됐다고 14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이 영화는 스콧 알렉산더와 래리 카라스제우스키가 각본을 쓰고 글렌 피카라와 존 레쿠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IMR인터내셔널은 오는 17일 열리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해외 세일에 나설 예정이다.
'킹 오브 더 정글'은 보안 프로그램 ‘맥아피’를 개발한 존 맥아피의 삶을 그릴 예정이다. 그는 2012년 11월 카리브 해 벨리즈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도주하다 붙잡힌 바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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