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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시트콤 ‘빅뱅 이론’과 최근 개봉한 ‘히든 피겨스’로 유명한 짐 파슨스가 동성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14일(현지시간) “짐 파슨스가 그의 파트너 토드 스피윅과 14년 교제 끝에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짐 파슨스는 지난해 인스타그램에 “14년 전 이 남자를 만났다”면서 “내 인생에서 일어난 일 중에 최고”라고 말했다.
이들은 드라마 공동제작자로 나서는 등 그동안 공개적으로 활동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짐 파슨스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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