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래원이 영화 관람 인증샷에 대해 사과했다.
15일 김래원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영화 관람 사진으로 인해 논란을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래원 배우 역시 어떠한 이유로든 극장 사진을 올린 것은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주의하고 행동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김래원은 SNS를 통해 '가디언즈 오브 갤러시2' 관람 인증샷을 게재했는데, 그 사진에는 영화 속 장면이 포함돼 문제가 됐다. 영화 상영 중 무단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이하 김래원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래원 배우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오전에 불거진 김래원 배우의 영화 관람 인증샷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먼저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리기까지 시간이 지체된 점 사과드립니다.
지난 주말, 김래원 배우 개인 SNS에 올라온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영화 관람 사진으로 인해 논란을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김래원 배우 역시 어떠한 이유로든 극장 사진을 올린 것은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주의하고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