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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배정남이 MBC '무한도전' 출연을 예고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보안관'의 배우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배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정남은 "내가 이번주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미래예능연구소라는 콘셉트였다"며 입을 열었다.
배정남은 "재밌게 잘하고 왔다. 춤도 추고…. 사실 나는 내가 가서 춤을 출 줄은 몰랐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성민과 김성균은 지난 컬투쇼' 출연 당시 "영화가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조진웅, 배정남과 함께 다시 출연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날 출연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성사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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