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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희) 팀이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터널' 측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에 "괌 포상휴가가 확정됐다. 24일 출국 예정으로 최진혁, 윤현민, 이유영 등 출연자들의 참석 여부는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배우 최진혁, 윤현민, 이유영 주연의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30년 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4일 방송된 14회가 유료 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6.3%, 최고 7.1%를 기록하며 OCN 채널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터널'은 21일 16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 = OC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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